농촌지도자 도농상생 역량강화교육 실시
[일요서울 | 파주 강동기 기자] 농촌지도자파주시연합회는 지난 24~25일 1박2일 일정으로 단양군 대명리조트에서 지역농업 핵심리더로서의 자질 함양 및 변화하는 다채로운 농업현실에 부응하고자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갑영 농촌지도자파주시연합회장은 “농업·농촌이 어렵다고는 하나 우리는 이보다 더한 어려움도 화합과 열정으로 이겨왔다”며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우리 농촌지도자회가 앞장서 어려운 역경을 헤쳐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농촌지도자파주시연합회는 12개 읍면 463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돼있으며 후계농 육성은 물론 지역 농업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단체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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