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남천 일원은 차량통행 할 수 없을 정도로 풀이 길게 자라, 사람 및 농기계의 보행에 지장을 주고, 미관 또한 크게 저해하고 있어 이번 하천변 풀베기를 통해 진드기 및 모기 등 각종 해충 서식을 방지하고 하천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김세상 향촌동통장협의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풀베기 작업에 참여 해준 통장들에게 감사하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향촌동 가꾸는데 통장협의회가 지속적으로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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