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사일 발사는 한미연합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에 대한 도발 차원에서 발사한 것으로 추정된다. 북한의 군사훈련인 '하계훈련'의 일환이었을 가능성도 제시된다.
북한은 지난달 28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화성-14형' 2차 시험발사 이후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또 미사일을 발사했다.
한편 합참은 "대통령께 관련사항이 즉시 보고 됐다"며 "비행거리는 약 250㎞여로써 추가 정보에 대해서는 한미가 정밀 분석 중에 있다"고 밝혔다.
신현호 기자 shh@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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