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최영조 경산시장, 신혜영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경산시 농협은행 4개 지점장이 참석해 가입식을 축하했다.
농협은행 경산시지부(부장 신상종)는 올해 6월 직장인 나눔캠페인에 선두로 가입했고, 이번에 농협은행 4개 지점인 중방동지점(지점장 김인재), 백자로지점(지점장 김경열), 하양지점(지점장 최정제), 경산공단지점(지점장 장강진)이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일터임을 인증하는 착한일터 현판이 전달됐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국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신뢰할 수 있는 금융기관인 농협은행에서 직원들이 뜻을 모아‘착한일터’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웃과 더불어 행복한 경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가입을 희망하는 기업․관공서․의료기관․종교기관․학교 및 각종 모임 등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북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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