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동포가 먼저 찾는 빛깔찬 고춧가루
[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영양고추유통공사(사장 김장래) ‘빛깔찬 고추가루’가 2017년 첫 출하를 미국 수출로 시작하고 있다이번 23일 미국으로 수출되는 제품은 빛깔찬고춧가루, 고추씨유, 고추장 등 영양고추유통공사에서 생산된 제품으로 수출액은 약 6만 달러 상당 이다.
영양고추유통공사는 금년 10월중 미국 LA에서 개최되는 제44회 LA한인축제 및 오렌지카운티홈쇼핑 월드쇼핑센터에서 수출확대를 위한 대단위 판촉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향후 5년 내에 100만 달러 수출을 목표로 빛깔찬 고추가루의 미국시장 확대를 도모하고 있다.
영양고추유통공사는 이러한 수출량 확대를 통하여 최근 몇 년간 생산비 이하로 유통되는 국내산고추의 적정가격을 유지하고, 관내 고추농가의 소득안정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경북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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