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민과 함께하는 낭만콘서트, 남강야외무대에서 열린다
진주시민과 함께하는 낭만콘서트, 남강야외무대에서 열린다
  • 경남 이도균 기자
  • 입력 2017-08-24 17:02
  • 승인 2017.08.24 17: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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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철, 진시몬, 삼순이, 신유, 김연자 등 인기가수 출연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민과 함께하는 낭만콘서트가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칠암동 남강야외무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진주시가 주최하고 서경방송이 주관해 박상철, 진시몬, 삼순이, 신유, 김연자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해 ‘멋’과 ‘흥’이 어우러지는 열띤 무대를 펼친다.
 
탤런트 겸 영화배우인 이정용과 서경방송 권은경 아나운서의 사회로 열리는 낭만콘서트는 박상철의 “빵빵”, “항구의 남자”,를 시작으로 진시몬의 “둠바둠바”, “보약같은 친구”, 삼순이의 “손들어 꼼짝마”, “월남에서 돌아온 김상사”, 신유의 “시계바늘”, “일소일소 일노일노”, 김연자의 “십분내로”, “밤열차” 등 주옥같은 인기곡을 선사할 예정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흥겨움, 낭만, 추억을 동시에 선사할 멋진 공연이 준비돼 있으니 시민들께서 많이 오셔서 다함께 즐기고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즐거운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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