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기능적 교육보다 문화예술 애호가를 양성하고 예술을 통한 정서와 인격함양, 삶의 질 향상 등 통합적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미술과 인문학 통합을 주제로 하는 '도서관에서 살아있는 동화 속 주인공을 만나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열리는 '몸으로 상상하기', '오늘은 공연예술 하는날', '천년용의 비밀', '나의 노래 작곡 프로젝트', 성인 대상인 '도자기에 담긴 우리집 식탁이야기', '영화의 모든 것, 이렇게 만들 수 있다'로 연극. 공공예술. 영화. 연극 등 다양한 장르의 교육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매주 1회~ 2회 어린이도서관(바른샘, 지혜샘, 슬기샘)과 수원문학인의 집에서 열린다.
참가 신청은 오는 29일까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기타 사항은 수원문화재단 예술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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