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고양 강동기 기자] 고양시(시장 최성) 일산서구보건소는 말라리아 발생 예방을 위해 지역주민이 많이 찾는 공원, 체육시설, 지하철 역사 등을 매주 순회 방문하며 모기기피제를 나눠 주는 등 지속적인 야간 홍보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말라리아, 일본뇌염 등 모기매개 감염병은 일단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야외 활동 시 반드시 피부 노출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복장을 착용하고 노출된 피부에는 모기기피제를 사용해야 한다. 일산서구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야간 홍보활동은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며 시민들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취약지역과 모기서식지에 대한 방역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해 말라리아 매개모기와 환자발생 예방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 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 북부 강동기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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