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 내용은 CAD와 3D 프린팅에 대한 이론과 실습교육을 받은 후 기업체 현장체험을 통해 관내 기업체들이 외주에 의존했던 견본제품 등을 직접 만들 수 있는 기능 인력을 양성하여 취업으로 연계함으로써 관련업체의 구인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경동대학교와 협력해 일자리센터를 통해 교육생을 관리하고 취업을 알선하는 등의 사후관리를 해나갈 것”이라며 “3D 프린팅 관련 기능이 필요한 관내 기업체의 인력수급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 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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