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산청 양우석 기자]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 ‘모기도 입이 삐뚤어진다’는 처서를 하루 앞둔 22일. 산청군 산청읍 병정마을 오성경(65·여)씨 농장에서 햇배 수확이 한창이다. 산청 배는 일교차가 큰 지리산 자락에서 생산돼 당도와 식감이 좋고, 쉽게 물러지지 않는 특징이 있다. 경남 양우석 기자 yangwosuk@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남 양우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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