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보고회에서 이창희 시장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해 민·관·군 관련기관 간에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전시대비계획의 실효성을 검토, 보완하여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정부차원에서 종합적으로 비상대비업무를 수행하는 훈련으로 올해 50회째를 맞이하고 있고 21일부터 24일까지 실시한다.
경남 양우석 기자 yangwosuk@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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