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과 야생동물’을 주제로 다양한 자연체험 프로그램 운영
[일요서울ㅣ산청 이도균 기자]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신용석)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2박 3일간 ‘지리산국립공원 백두대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한 참가자는, “2박 3일 동안 지리산에서 생생한 자연을 느끼고 백두대간에 대해 배울 수 있어서, 여름방학을 뜻 깊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 김현교 탐방시설과장은 “이번 ‘백두대간 생태학교’가 자라나는 미래세대에게 백두대간과 지리산의 소중함을 알려주고, 자연보전의식을 기르는 데 큰 보탬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