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ㆍ대학생, 지역주민 참여하는 T/F팀 구성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한국남동발전(사장 장재원)은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강릉시 녹색도시체험센터에서 손광식 기획관리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K0EN 대학생봉사단, 지역주민모니터단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한 T/F회의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남동발전은 이보다 앞선 지난 3월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한 전사 아이디어 공모를 시행한 바 있다. 특히 강릉시에 위치한 영동에코발전본부는 지난 2016년부터 올림픽 마을 만들기, 평창휴게소 안전쉼터 조성 등의 활동을 시행했고, 올림픽 기간 동안 영동에코 홈스테이 운영 및 파키스탄, 네팔 등 해외사업국가에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국남동발전 관계자는 “이번 동계올림픽 지원 T/F활동을 시작으로, 올림픽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