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6일 해양과학대학 회의실서 정보교환, 연구성과 보급ㆍ확산 위한 교류 협약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국립 경상대학교 해양과학대학(GNUㆍ학장 김정균)과 해양환경관리공단 마산지사(지사장 양석준)는 지난 16일 오전 11시 30분 경상대학교 해양과학대학 회의실에서 정보교환, 연구성과 보급 및 확산을 위한 교류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서 ▲상호 발전 및 공동 이익을 위한 지원 및 교류 ▲상호 인력ㆍ정보 교류를 통한 지식기반 확대 ▲해양과 관련된 분야의 교육, 사업, 자문 협업 ▲해양과 관련한 각종 프로그램 운영 및 활용 시 상호협력 ▲해양과 관련한 시설, 장비 및 공간 등의 활용 협조 ▲양 기관의 학술활동[특별강의, 기술적 강연(선박용접ㆍ항해ㆍ기관술), 세미나 등의 공동 활용 및 지원 ▲기타 협력이 필요하다고 상호 인정하는 사항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김정균 학장과 양석준 지사장은 경상대학교 해양과학대학과 해양환경관리공단 마산지사 간에 “해양환경 분야 협업을 통해 유기적으로 협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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