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장애인을 위한 북제주군의 사회복지 현황 및 특수시책과 북군의 역사 문화 산업 레저 복지 교육 등 다양한 내용을 담아 시각장애인들이 보다 충실한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뿐만 아니라 시각장애인을 위해 큰 글씨로 인쇄하고 점자를 추가한 점역판으로 특별제작해 모든 유형의 시각장애인들에게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북군은 이와 함께 시각장애인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시키기 위해 점자책 발간을 다양한 분야로 넓혀 나갈 계획이다. <한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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