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목원측은 이에 따라 보존림 무단 출입자를 지속적으로 단속하면서 불법 행위자가 적발될 경우 즉시 검거해서 검찰에 넘기기로 했으며 또한 단순 등산객도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다.국립수목원은 500년 이상 보존된 생태계 보고로 각종 동·식물 5천여종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국립수목원 관계자는 “수목원 보호를 위해 사복경찰 2명이 항상 근무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철저히 감시, 침입자가 절대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경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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