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금연침 시술을 받은 주민에게 금연서약을 받아 흡연자의 금연의지를 북돋우고 3개월 및 6개월후 금연여부를 확인하는 등 금연이 지속적으로 실천될 수 있도록 사후관리도 실시, 증가하고 있는 폐암 및 호흡기질환 등 만성성인병의 예방 및 국민건강 정착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금연침 시술은 보건소 2층 한방진료실에서 3∼4일 간격으로 3회이상 8회 실시하고 계양구민이 아니어도 흡연자라면 누구나 시술을 받을 수 있다. <중부일보>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