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 아들 출산···“광복절에 낳아 기뻐요”
배우 황정음, 아들 출산···“광복절에 낳아 기뻐요”
  • 장휘경 기자
  • 입력 2017-08-16 10:14
  • 승인 2017.08.16 10: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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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장휘경 기자] 그룹 ‘슈가’ 출신 배우 황정음(33)이 결혼 1년 6개월 만에 첫 아이를 출산해 엄마가 됐다.
 
황정음의 소속사 씨제스 앤터테인먼트는 “황정음이 8월 15일 오후 8시30분께 자연분만으로 아들을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가족 및 지인들의 축복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황정음은 “건강하게 태어나 준 아이에게 고맙고, 특히 광복절이라 더욱 기쁘다. 축복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황정음은 지난해 2월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다.
 
걸그룹 슈가 멤버로 데뷔한 황정음은 배우로 전향해 ‘지붕뚫고 하이킥’, ‘자이언트’, ‘골든타임’, ‘돈의 화신’, ‘킬미, 힐미’, ‘그녀는 예뻤다’, ‘운빨로맨스’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장휘경 기자 hwikj@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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