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진수위원장은 “행복홀씨 입양사업이 자기 마을은 주민이 스스로 가꾸는 노력을 강조하는 사업인 만큼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활동을 펼치겠으며, 더운 날씨 속에서도 참여해 준 위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일정장소를 지역주민 및 단체가 입양하여 자율적으로 환경정화 및 꽃 가꾸기를 함으로써 행복이 민들레 홀씨처럼 세상에 퍼져나가게 하자는 활동사업이며, 지난 5월 11일 남양동주민자치위원회는 호국공원과 ‘행복홀씨 입양사업’을 맺은 바 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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