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지향적 통일비전을 상징적으로 제시하는 현장’
[일요서울|의정부 강동기 기자]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10일 미군반환기지 캠프 홀링워터 부지에 조성 중인 과거,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스토리텔링 역사문화 테마공원 역전근린공원 공사 현장 점검에 나섰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한국전쟁 이후 미군부대(캠프 홀링워터)가 주둔했던 의미 있는 지역에서 전쟁, 자유, 평화라는 공존의 역사를 주제로 평화통일의 메시지와 미래지향적 통일비전을 상징적으로 제시하기 위한 역전근린공원 공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 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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