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이용인구는 1000여세대 2500여명으로 예상
[일요서울|파주 강동기 기자] 파주시는 지난 7일 오랜 주민숙원사업인 야당동 하수도정비 및 도로확포장공사를 준공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파주시는 지난 해 12월 말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0억 원 예산을 확보해 야당 과선교에서 앵골 과선교까지 경의선 철도 주변 하수도 복개와 도로확포장공사를 올 3월 24일 착공해 지난 7일 준공했다.
파주시 관계자는 "하수도 복개로 생활하수 악취저감과 도시미관개선 효과는 물론 차량교행 도로폭원 6m 확보로 야당, 앵골 과선교간 도로가 연결돼 교통난 해소가 기대된다“며 ”도로이용인구는 1000여세대 2500여명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경기 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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