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보수교육 실시
양주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보수교육 실시
  •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 입력 2017-08-09 13:18
  • 승인 2017.08.09 13: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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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양주 강동기 기자] 양주시와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 8일 회암사지박물관 시청각실에서 관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중 사회복지사 70여명을 대상으로 ‘2017년 사회복지사 보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사회복지사들이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매년 시간 8시간 이상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교육으로 교육 이수를 위해 타 지역에서 개최되는 교육에 참석하는 등 불편 해소를 위해 마련했으며 오는 10월, 11월 중에도 보수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에 참석한 사회복지사는 “근거리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어 시간도 절약되고 너무 편했다”며 “교육내용도 사회복지사로서의 정체성 확립과 전문성 향상을 시키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사회복지사의 전문 역량과 관련 지식이 한층 더 강화되어 복지서비스가 향상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양주시도 사회회복지사 처우개선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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