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종합촬영소, 부안-영상테마파크, 남원-춘향테마파크, 정읍-동학농민혁명 영상문화축제, 군산-일제수탈사 영상박물관, 무주-생태자원 체험관, 진안-건강트랜스포메이션 타운, 장수-가상전투 등 지역별 특성화된 시네 스페이스를 조성해야 한다는 구상이다.또 익산-월드러브파크, 완주-종교문화체험관, 김제-도작문화 체험파크, 임실-교통테마거리, 고창-세계거석문화 유물공원, 순창-세계전통식품 체험관 등을 조성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다.보고서는 ‘전북 영상비전 2013’과 관련, “현재 전북의 영상산업 생산액이 연간 31억원에 불과하지만 대규모 투자와 기반시설 확충을 통해 오는 2013년 1조2,400억원으로 전국시장의 5%를 점유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북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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