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과 관광을 한번에 1+1
[일요서울 | 파주 강동기 기자] 파주시는 지난 5월부터 주요 관광지와 전통시장을 연계한 ‘찾아가는 장터투어’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5일에는 파주시 전몰군경유족회원 30여명이 적성 5일장을 맞아 적성시장을 이용, 감악산 출렁다리를 다녀왔다. 여름방학이나 가을을 맞아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관광도 하고 전통시장에서 쇼핑도 할 수 있는 ‘찾아가는 장터투어’ 이용을 고려해 보는 것도 좋다.
단체는 방문 예정일 보름 전 이용하고자 하는 전통시장에 미리 신청하고 개인은 미리 전통시장에 예약하면 20명이상 이용객을 모아 날짜를 정해 이용할 수 있다. 성수기때는 원하는 날짜에 이용이 어려울 수도 있으니 미리 이용하고자 하는 전통시장에 문의 및 예약해야 한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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