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추진상황 점검
[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난 5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제9회 아시아청소년 우슈선수권대회’준비상황 중간보고회가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이날 보고회는 제9회 아시아청소년 우슈선수권대회 조직위원, 집행위원 및 구미시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해 중간보고회를 진행했다.
또한 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박창범)는 제9회 아시아청소년우슈선수권대회가 40여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분야별 주요 추진사항을 중심으로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이날 중간보고회는 조직위원회 상황실의 선수단 및 자원봉사 운용 등 경기 준비상황 보고에 이어 홍보 대행업체 및 행사운영 대행업체에서 국내외 홍보, 개막식 및 상설 문화행사 준비 등 진행상황을 보고했다.

경북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