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심으로 찬 농심
수심으로 찬 농심
  •  
  • 입력 2003-10-23 09:00
  • 승인 2003.10.23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양군 청기면 기포리 김창암 할아버지(81)가 일월산 기슭 계곡의 논에서 벼를 수확하고 있다. 올해 비가 많고 일조량이 부족해 흉년이라며 수심 가득한 얼굴의 김 할아버지는 “열아홉살부터 농사를 지었는데 올해의 작황이 가장 좋지 않다”고 말했다.<영남일보>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