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한 아동들의 안전한 체험활동을 위해 14명의 자원봉사자가 안전교육 후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아동은 “새로운 친구들을 알게 되어 기쁘고 더위를 잊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자원봉사자는 “부모와 같은 마음으로 아이들에게 자원봉사를 할 수 있어서 무엇보다도 좋았다"며 "해 맑은 아이들의 얼굴 표정을 보니 마음이 흐뭇하고 자원봉사 활동에 새삼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홍은숙 여성가족과장은 “아동들이 무더운 여름 건강한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활동을 지원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 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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