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로독서·인성프로그램은 책을 매개로 직업선택에 대한 이해를 돕고 적성과 소질에 맞는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올바른 언어습관과 원만한 교우관계 형성에 도움을 주는 활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고대영, 박영란, 김해원, 최형미 작가와의 만남의 장을 통해 학생들이 평소 감명 깊게 읽은 책의 작가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이 책을 가까이하는 독서문화가 정착되길 바라며 향후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독서프로그램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책 읽는 도시, 양주’ 실현을 위해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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