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오유진 기자] 한화그룹이 비정규직 직원 850여명을 올해 9월부터 2018년 상반기까지 정규직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1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이번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근로자는 상시적이고 지속적인 직무에 종사하는 계약직 직원으로 한화호텔&리조트, 한화갤러리아 등 서비스 계열사 직원이 주로 분포해 있다.
계열사별 정규직 전환 대상 직원은 한화호텔&리조트 등 서비스 계열사 660여명 등 총 850여명이다. 이번 정규직 전환대상자 850여 명 중 여성 대상인력은 430여 명으로 전체 51%를 차지한다.
한화그룹은 소속사별로 정규직 전환대상자에 대한 근무 성적 평가를 통해 올해 9월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정규직 전환키로 했다.
한편 한화그룹은 이번에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동일한 직무에 대해 향후 정규직 또는 정규직 전환 전제형 인턴사원으로 채용해 비정규직 비율을 지속적으로 감소시킬 방침이다.
1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이번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근로자는 상시적이고 지속적인 직무에 종사하는 계약직 직원으로 한화호텔&리조트, 한화갤러리아 등 서비스 계열사 직원이 주로 분포해 있다.
계열사별 정규직 전환 대상 직원은 한화호텔&리조트 등 서비스 계열사 660여명 등 총 850여명이다. 이번 정규직 전환대상자 850여 명 중 여성 대상인력은 430여 명으로 전체 51%를 차지한다.
한화그룹은 소속사별로 정규직 전환대상자에 대한 근무 성적 평가를 통해 올해 9월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정규직 전환키로 했다.
한편 한화그룹은 이번에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동일한 직무에 대해 향후 정규직 또는 정규직 전환 전제형 인턴사원으로 채용해 비정규직 비율을 지속적으로 감소시킬 방침이다.
오유진 기자 oyjfox@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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