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한 지난 7월 19일 절도 범행현장을 목격하고 신속하게 112 신고하여 범인을 검거하는 데 기여한 B씨에게도 감사장과 신고보상금을 수여하는 등 민간인이 경찰을 돕는 활동을 적극 장려하고 있다.
의정부경찰서장은 “시민들의 관심과 애정이 없었더라면 자칫 놓칠 수 있었던 절도범들을 검거하는 데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경기 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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