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그치니 전국 폭염···광주 34도·대전 33도
장마 그치니 전국 폭염···광주 34도·대전 33도
  • 조택영 기자
  • 입력 2017-08-01 08:47
  • 승인 2017.08.01 08: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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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1일 전국이 낮부터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31도, 수원 32도, 춘천 32도, 강릉 27도, 청주 33도, 대전 33도, 전주 33도, 광주 34도, 대구, 대구 32도, 부산 30도, 제주 32도 등으로 관측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m로 일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전국 내륙에 폭염특보가 확대될 것"이라며 "아침에 일부 해안과 내륙엔 안개가 끼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2일엔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26~34도가 될 것으로 관측된다. 바다의 물결은 0.5~2.5m로 일 것으로 예상된다.

조택영 기자 ct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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