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6차산업인증사업자협회 운영 회의 열려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경남6차산업지원센터(센터장 손은일, 한국국제대학교 교수)는 지난 28일 오후 1시 30분부터 한국국제대학교 I동 국제관에서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사업자의 역량강화와 경영·서비스 마인드 구축을 위한 '2017년 경남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사업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식품 제조·가공을 하고 있는 경영체들이 꼭 알아야 할 ‘식품안전법 및 식품위생 관리’와 ‘농특산물 온라인 마케팅 및 홍보 전략’에 대한 교육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2017년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사업자 관리 및 사업운영방안에 대해 안내하고, 경남6차산업인증사업자협회의 협회 운영방안에 대한 회의를 열었다.
손은일 센터장은 “센터는 경남의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사업자들이 경영체 운영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이나 법적 문제들이 나타나지 않도록 예방하고 경영체 성장에 도움을 주고자 다양한 교육들을 실시하고 있다”며 “인증사업자뿐만 아니라 농업인, 농업경영체 등은 적극 교육에 참여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분은 경남6차산업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및 신청 가능하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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