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자리에서 위원들은 관내 도서관 중 6개 도서관의 도서 중 파손이 심하여 이용 가치가 없는 도서 일부를 제적 처리하고 2017년 주요사업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시 도서관의 역할과 사업추진의 홍보대사이자 참여자로서 시의 독서문화 진흥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위원회의 기능을 확고히 했다.
시 관계자는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하는 올해의 책 ‘시인동주’(일반), ‘욕시험’(아동)에 대한 독후감 공모와 10월 15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개최하는 ’양주시 평생학습, 북페스티벌‘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 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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