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익는 가을 넉넉한 얼굴
박 익는 가을 넉넉한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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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3-09-26 09:00
  • 승인 2003.09.2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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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다르게 가을이 깊어가고 있다. 16일 지금은 보기 힘든 박이 제주시 내도동 김문옥씨(54)의 집 마당에서 탐스럽게 여물어 가을정취를 물씬 풍기고 있다.<제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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