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시민 이모씨는 “조선 후기 실학자들의 명문장들을 깊이 알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고, 관광지로만 둘러봤던 북촌한옥마을을 전문 해설과 함께 구석구석 볼 수 있어서 흥미로웠다고 말했다.
길 위의 인문학 마지막 3차 프로그램은 10월에 개강하며, ‘연암과 다산의 선배들’을 주제로 강연 프로그램과 다산 실학박물관 탐방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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