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업은 ▲중소기업의 열악한 기반시설 개선사업 ▲기숙사, 식당, 화장실 개보수 등을 으로 하는 근로환경 개선사업 ▲ 파손되고 노후 된 작업 공간 개보수를 목적으로 하는 작업환경개선사업 등 크게 세 가지로 구분해 내년 초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에는 우선지원 대상으로 장애인고용 우수기업, 어린이집 설치 기업이 신규로 포함되었다.
양주시 관계자 “열악하고 노후 된 중소기업에게 최대한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 양주의 위상을 굳건히 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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