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개면, 마을신문 화개골이야기 지난 주말 삼신리 십리벚꽃길 일원
[일요서울ㅣ하동 이도균 기자] 경남 하동군 화개면은 마을신문 화개골이야기(발행인 정길웅)가 지난 주말 밤 삼신리 십리벚꽃길 일원에서 여름 야간 벚꽃장을 개장했다고 31일 밝혔다.
마을신문 화개골이야기는 매월 1일 잔잔한 지역소식을 담은 신문을 발행해 화개골 주민들의 소통의 장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아름다운 화개를 보존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생활쓰레기 적정 배출, 화개천 수생태계 보호 등 아름다운 화개골을 보전하기 위한 연중 환경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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