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사남면 노인인권교실 운영
사천시 사남면 노인인권교실 운영
  • 경남 이도균 기자
  • 입력 2017-07-31 10:56
  • 승인 2017.07.31 10: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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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노후를 위한 인권보호와 학대 예방 교육
[일요서울ㅣ사천 이도균 기자] 경남 사천시 사남면(면장 김기선)에서는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특수시책 ‘아름다운 노후를 위한 인권보호와 학대 예방’ 제6회차 교육(이하 인권교실)을 지난 26일 오후 2시 리가아파트 경로당에서 월성경로회원과 같이 운영했다.
 
  20여 명의 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인권교실에서는 자칫 지나칠 수 있는 노인들의 인권 문제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의 안전사고 예방, 건강한 여름나기, 부부문제 상담 등 유익하면서도 노인들에게 흥미를 유발시킬 수 있는 교육까지 함께하여 노인들의 많은 호응을 얻어냈다.
 
인권교실은 급증하는 노인 인구증가가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노인인권 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된 가운데, 노인들의 인권의식을 제고시키기 위해 사남면에서 2017년도 특수시책으로 마련되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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