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트 체험을 통한 어린이들의 창작 생각 키우기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 하대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심강섭)와 새마을작은도서관(회장 조인숙)에서 지난 29일 오전 10시에 동진초등학교와 연계해 4~5학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북아트 체험교실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초등학생은 “북아트라는 것이 생소했는데 책을 읽고 북아트를 만들어보니 신기하면서 재미있는 경험이었다며, 다음에도 체험교실에 꼭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심강섭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도 아이들이 특별한 추억거리를 만들 수 있도록 관내 초등학교와 협력하여 어린이들의 욕구에 맞는 다양한 체험행사를 가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성일 하대동장은 “아이들의 밝은 미소가 우리들의 미래이므로, 아이들이 즐겁게 웃을 수 있는 하대동을 만들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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