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도복숭아 향기로 부산시민을 사로잡다.
[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28일 우리나라 제2의 도시이자 제1의 항구도시인 부산광역시의 랜드마크인 부산타워에서 “2017 청도복숭아 맛보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그동안 군과 꾸준한 상생협력 체계를 유지하며 군정발전에 적극 협조한 기업인 ㈜CJ푸드빌에서 새롭게 단장하는 부산타워에서 부산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맛과 향이 전국 최고를 자랑하는 청도복숭아를 홍보하기 위해 행사를 갖게 되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행사추진에 적극 협조해준 ㈜CJ푸드빌 관계자에게 고맙다는 말과 함께 향후에도 지역과 기업이 상생협력 체계를 유지해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북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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