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독서와 함께 힐링하세요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새마을문고진주시지부(회장 옥문수)는 경남 진주시 정촌면 강주연못 일원에서 관광지를 찾는 피서객을 대상으로 의미 없는 여름휴가를 보내기보다 언제 어디서나 책을 읽을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건전한 휴가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강주연못 피서지새마을도서관'을 28일 개장 시작으로 8월 7일까지 운영하게 됐다.

아울러 피서지도서관 내에서는 피서객의 관심을 유발할 수 있는 ‘만들기 체험프로그램’과 ‘엄마와 함께 동화구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옥문수 새마을문고진주시지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좋은 책은 청년시절에 읽으면 삶의 길잡이가 되고, 노년에 읽으면 훌륭한 오락이 된다’는 율리마의 말을 인용 올바른 독서습관과 책읽기를 강조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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