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제는 오전 5시30분부터 시작하며 29일 곤양·서포, 30일 곤명, 31일 용현, 1일 용현·남양, 2일 선구·벌용·향촌, 3일 향촌·사천·정동, 4일 정동·사남, 5일 사남 6일 잔여분 방제 계획이다.
이번 공동방제로 멸구류, 나방류, 노린재류, 도열병, 흰잎마름병, 잎집무늬마름병, 세균성벼알마름병 등의 병해충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시는 방제 후에도 병해충 예찰․방제 상황실을 운영하여 현장 기동예찰 및 농가지도를 강화하고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 할 계획이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