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남수역은 지난달 21일 조류 모니터링 결과, 엽록소 농도가 21.5㎎/㎥, 남조류 세포수 1853마리/㎖가 각각 검출된 데 이어 28일에도 엽록소 농도 29㎎/㎥, 남조류세포수 1만8779마리/㎖로 각각 조사돼 2회 연속 조류주의보 발령 기준을 초과했다.대전권 추동수역은 지난달 21일 조류 모니터링 결과 엽록소 농도 33.2㎎/㎥, 남조류 세포수 1만8788마리/㎖로 1차 조류경보 발령 기준을 초과했으나 8월 28일 실시된 재조사에서는 조류주의보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청주권 문의수역도 현재까지 조류경보 수준을 유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대전매일>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