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경영인의 자긍심 함양과 정보교류를 위한 화합의 장 마련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 농업경영인 가족 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제24회 진주시 농업경영인 가족 한마음대회가 28일 오전 11시 문산읍 진주스포츠파크 야외 광장에서 (사)한국농업경영인 진주시연합회(회장 강정회) 주최로 농업경영인과 가족 등 1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강정회 한국농업경영인 진주시연합회장은 “이번 가족한마음대회는 농업경영인 으로서의 자부심과 영농의지를 드높이는 한편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적극 대처하고 지역농업의 경쟁력을 행상시키기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지역발전과 농업인들이 부농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농업경영인회가 앞장서자”며 농업경영인회의 역할과 협력을 강조했다.

한편, 개회식과 시상식 후 2부 행사로 가족화합 한마당 행사, 다양한 체육행사, 노래자랑 등을 통해 참여한 1400여명의 농업경영인 회원과 가족이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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