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창원 이도균 기자]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김용운)는 계속되는 폭염으로 전력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합성동 및 내서읍 상점가를 중심으로 ‘문열고 냉방 영업금지’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및 계도를 펼치고 있다. 구는 ‘냉방기 켠 채 문 열고 영업하지 않기’를 중점으로 ‘냉방 시 실내온도 26℃ 이상 준수’, ‘사용하지 않는 전자기기 코드 뽑기’ 등 실내에서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사항을 전파하고 있으며, 에너지 절약 홍보물인 전단지 및 머그컵을 나눠 주고 있다. 마산회원구 에너지담당은 “계속되는 폭염으로 냉방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므로 에너지 낭비 대표 사례인 ‘문열고 냉방영업 행위’에 대해 본격적으로 계도하고, 자율적으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남 이도균 기자 다른기사 보기
SK하이닉스, 뿔났다 ‘제품 불량 2조 원 손실’ 등 허위사실 유포자 고소 서울도서관 앞 131명 참전 용사들, “마지막 한 분까지 기억하겠습니다” JYP 신예 걸그룹 'NiziU(니쥬)', 디어유 버블 전격 오픈 사설 구급차 기사, 이송 중 장애인 성추행… “응급 환자 대상 범죄 만연” 효성그룹 시총 10조 눈앞 …5년차 ‘조현준 체제’ 결실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