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서, 사회적 기업과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업무협약 체결
동두천서, 사회적 기업과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업무협약 체결
  • 경기 북부 강동기 기자
  • 입력 2017-07-27 10:23
  • 승인 2017.07.27 10: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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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동두천경찰서(총경 서상귀)는 지난 26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주)딜리(대표이사 최근수), (주)세코닉스(대표이사 박원희), (주)서일전선(대표이사 서상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피해자 보호·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는 경찰과 민간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범죄피해자, 사회적 약자 등 복지 사각지대의 피해자를 발굴하여 피해자에 대한 지원·보호의 다양성 및 실효성 확보를 위해 마련되었다.

사회적 약자 및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해 꾸준히 활동중인 (주)딜리 최근수 대표이사는 “지역 민간 기업이 피해자 지원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적극 동참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피해자를 위해 더욱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서상귀 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사례회의 및 유관기관 통합지원 실무협의회 등을 개최, 피해자 지원·보호뿐만 아니라 나아가 피해자의 인권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 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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