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엑소가 '더 워'로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또 이번 앨범은 '빌보드 200'에서도 87위에 올랐다. '빌보드 200'은 빌보드의 메인 앨범 차트다.
뿐만 아니라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는 타이틀 곡 '코코랍'이 2위를 차지한 것을 비롯해 '전야(前夜)' 8위, '포에버' 24위 등에 랭크됐다.
앞서 엑소는 이번 앨범으로 인기를 과시하며 중국 유명 음악 사이트인 샤미뮤직의 한국 음악 차트에서 8일째 1위를 달리고 있다.
게다가 아이튠스 종합 앨범 차트 세계 42개 지역 1위를 차지했고, 애플뮤직 종합 앨범 차트 18개 지역 1위 및 39개 지역 톱10에도 오른 바 있다.
한편, 엑소는 이날 MBC 뮤직 '쇼! 챔피언' 등을 통해 '코코밥' 활동을 이어간다.
장휘경 기자 hwikj@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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