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동두천 강동기 기자] 동두천경찰서(서장 서상귀)는 여성범죄 등 강력범죄 예방을 위해 동두천시 상패동 수변공원 등 범죄취약지역 공중화장실 5곳에 안심 비상벨을 설치했다고 24일 밝혔다. (동두천서 제공) 이번에 설치한 비상벨은 경찰서 112상황실과 직접 연계되어 위급상황 발생 시 긴급버튼을 누르면 순찰차가 즉시 출동토록 하고, 또한 IoT(사물인터넷) 기능이 추가되어 있어 비명소리나 이상음원의 감지를 통해서도 신고가 가능한 지능형 비상벨 시스템이다. 앞으로도 동두천경찰서는 시청과 협의를 통해 공중화장실 등 범죄우려지역에 안심 비상벨 설치를 확대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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