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미 ~ 짝을 찾는 수컷의 세레나데
매미 ~ 짝을 찾는 수컷의 세레나데
  • 광주 조광태 기자
  • 입력 2017-07-24 16:49
  • 승인 2017.07.24 16: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요서울 ㅣ 광주 조광태 기자] 서울 경기, 충청지방엔 호우주의보가  광주, 제주도엔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정부종합청사 광주사무소 뜰에 무더운 여름날 애틋하게 우는 매미의 울음소리가 경적을 울리 듯 요란하다.

매미가 우는 이유는 짝짓기를 위해서 암컷을 유혹하기 위해 수컷이 내는 소리다. 

여름철에 아주 짧은 기간 밖에 살지 못하기 때문에 빨리 짝짓기를 하기위해
경쟁자인 다른 수컷보다 더 힘차게 더 크게우는 것이다.

광주 조광태 기자 istoday@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