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으로 보는 지리산 문화와 자연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는 오는 26일 오후 7시 능력개발원 세미나실에서 7월 문화가 있는 날 인문학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달 '인문학 콘서트'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지금,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즐기는 방법으로 동양미술 이해의 시간을 인문학콘서트 7회차에 준비했다.
이 행사에는 전국 주요 미술관련 기념관 및 미술관, 관공서, 전통사찰 등에 주요 작품이 소장되어 있는 동양화가이자 20여권의 책을 낸 저자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검은돌(현석) 이호신 동양화가와 함께 '그림으로 보는 지리산 문화와 자연'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무더운 여름 한가운데 준비한 이달 인문학 콘서트는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무료로 운영된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진주시 능력개발원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교육운영팀으로 하면 된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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